[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벤이 2년 3개월 만에 자신의 노래로 돌아온다.
24일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벤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한편의 영화 같은 널 사랑했어' 발매한다.
이번 곡은 지난 2022년 3월 22일 발표한 싱글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이후 2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드라마 '내일' OST, 말하는 프로젝트, 리본 프로젝트 음원, 웹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 OST를 제외하고 자신의 앨범으로써는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반가움을 자아낸다.
'한편의 영화 같은 널 사랑했어'는 슬픈 이별 발라드로, 벤은 자신의 정공법을 살린 감성 짙은 발라드 곡으로 진한 여운과 공감대를 안길 계획이다.
지난 2010년 데뷔 때부터 함께 한 매니저들이 속한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에 최근 새 둥지를 튼 벤은 앨범 발매를 비롯해 콘서트, 방송 활동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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