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선물할 특별한 시간이 성큼 다가왔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3일 밤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우린 길을 만들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 콘서트 'Girls Never Stop'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엔 S1부터 S24까지 스물네 명의 트리플에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증명사진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은 물론 완전체를 이루기까지의 다양한 디멘션과 곡들이 포스터 속에 귀여운 폰트로 담겨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리플에스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 콘서트 'Girls Never Stop'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팬 콘서트의 티켓 오픈 당시 약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트리플에스를 향한 웨이브의 뜨거운 사랑을 증명한 바 있다.
트리플에스는 최근 완전체 정규앨범 'ASSEMBLE24'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Girls Never Die'로 SBS M '더쇼'에서 생애 첫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터 글로벌 인증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꿰차면서 글로벌 인기를 증명해 냈으며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 역시 15만장을 돌파, 역대 디멘션의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트리플에스는 특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지전쟁 시즌2'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하는 일본 후지TV '오다이바 모험왕 2024'의 공식 서포터로 발탁되며 정식 현지 데뷔 전부터 쏟아지는 관심과 인기를 증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트리플에스는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그래비티를 통해 새로운 댄스 디멘션 Visionary Vision을 탄생시켰다. 이들은 '#하이-테크 댄스, #보이시, #레벨 업'을 키워드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Visionary Vision의 탄생과 함께 일본 활동에 나서게 될 트리플에스 디멘션을 만드는 새로운 그래비티 역시 곧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아울러 S21 김채원, S22 설린, S23 서아, S24 지연의 트리플에스 글로우가 지난 21일 신곡 '내적 댄스'를 발매, 웨이브들의 특별한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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