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관객수가 좀 적어도 영화하고 싶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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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랑 많이 다른 느낌인데 영화 찍음 뭔가 필모가 꽉 찬 느낌이랄까

난 내본진 혹시 망하더라도 영화 함 찍어봤음 좋겠거든

[익인1]

그냥 무대인사땜에 한번보고싶은정도?팬들은
난 드라마가더좋아 오래볼수있어서

[익인2]

음.. 그럴까? 혹평 받고 망한 영화라도 찍기만 하면 드라마랑은 다르다 이건 아닌듯

[익인3]

글쎼 배바배일거 같아. 확실히 영화 쪽이 캐릭터나 장르는 다양해서 근데 난 오래 앓을 수 있는 드라마 더 좋아하긴 해

[글쓴이]

영화 너무 짧게 느껴지긴 해 ㅜ

[익인4]

배우들은 영화 선호하지
나중에 나이먹고 바로 꺼내볼수 있는게 영화필름이 많아서
배우들이 좋아하는 작품 언급하는것도 거의 대부분 영화잖아

[익인5]

영화판은 3번인가 망하면 안쓴다는 얘기 있었는데 나같으면 망하더라도 영화 찍고싶어! 생각은 안들거같아

[익인6]

작업환경이 다르니까 배우마다 더 좋아하는게 다를듯 나는 드라마가 더좋음 영화는 기다림에 비해 너무 금새 끝나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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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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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영화판 잘됐음 좋겠다

[익인9]

영화를 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 돼서 못하는 배우도 많고 반대도 있겠지. 근데 확실한 건 시간이 지나도 꺼내볼 수 있는 건 영화야. 바빌론에서 이런 대사가 나오는데 당신(탑배우)이 늙고 영화판에서 퇴물이 되고 사라지고 죽어도 100년이 지나서 누군가 당신의 영화를 틀었을 때 당신은 다시 살아날 거라고 그런 대사가 있었음 이 말이 진짜 맞다 생각함 물론 몇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꺼내보는 시간이 지날수록 명작이 되고 클래식이 되는 영화는 희귀하지만

[익인10]

내배는 영화 좋아하는 듯 별개로 같은 흥행이라도 영화 흥행을 더 높게 쳐주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