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거 콘서트 기획에서 많이 느낌... 디렉터 새로데려왔어도 어쨌든 센터에서 기본적으로 관여를 할텐데 그때도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의견 냈던걸로 기억하고 자기들 방향성도 이해하고 있었음 근데 결과적으로 공연에 그게 반영이 안됐다고 느껴서.. 멤버들도 많이 답답해보여 이번에는 앨범에서도 소통이 좀 안된것같고 초점이 자꾸 그리로 쏠려서 아쉽긴한데 언젠간 터질문제였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