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회사가 아티스트랑 소통을 해서 최종적으로 컨펌된 콘텐츠를 내보냈어야 되는게 맞는거라 아티스트 전혀 잘못은 없다고 생각함
근데 그 결과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잖아
예정된 시간이 돼서 제작물이 짜잔! 하고 나왔는데 당사자한테서 아쉬운 소리가 나오면 기다려왔던 나도 보면서 계속 완성도가 낮은 작품이라고 인지하게 되니까 아쉬운 생각만 듦
아티스트가 잘못했다는건 아님
그냥 회사에서 이런 일 없게 일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
(지금 주어만 말하는건 아니고 내 본진도 저런 적 있어서 그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