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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영배 걍 pdf들 땄음 소속사에 보내야지 101 09.28 10:4011093 10
드영배 엄친아 이장면 나만 놀램........?78 09.28 22:56760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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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영배 박봄 인스타에 이민호 또 업로드43 09.28 17:158282 0
드영배 김혜윤 대본 보니까 뭔가 신기해..36 09.28 09:0210995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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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나 이렇게까지 엥..? 어..? 네…? 많이 외친 드라마 첨이야… 09.28 23:23 46 0
마플 엄친아 되게 기대 많이 하고 처음부터 준비 많이 한거 같은데 09.28 23:23 55 0
마플 엄친아 올해 본 드라마 아침짹짹중에서 젤 연출 별로임ㅜㅜ7 09.28 23:23 176 0
정보/소식 엄친아 14회 텍예 사랑의 단맛 09.28 23:22 172 1
이번 드라마로 정소민 너무 좋아짐5 09.28 23:22 120 0
다은이는 어디서 발견됐더라..?2 09.28 23:21 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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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엄친아 어떤 느낌이냐면 유튜브에 올라오는 09.28 23:20 1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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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김수현 쿠쿠 광고도 찍엇나봄??15 09.28 23:18 231 0
마플 아 엄친아 오늘 드라마 대사 약간..3 09.28 23:18 138 0
티비엔 이거 올리고 싶어서 얼마나 근질근질 했을까 09.28 23:18 2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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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남주 트렁크 프로포즈가 대차게 망했으면 좋겠어요28 09.28 23:16 2500 0
마플 엄친아 보는사람들아 솔직히말해줘.. ㄹㅇ노잼됨??? 19 09.28 23:15 173 0
지옥판사 김영옥 쌤 천사vs악마 09.28 23:15 53 0
마플 엄친아 왜이렇게 유치해?3 09.28 23:13 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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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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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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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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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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