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피떡된 상태에서 번호 따였다는거 개소름돋는다(피 주의)

맨 위에 저 사진이 그 피떡 분장....불량청소년 역할이였대ㅇㅇ저 상태로 가다가 번호따인거....개소름돋아 미ㅊ놈인가

[익인1]

와 나 깜짝놀람ㅋㅋㅋㅋㅋㅋ

[익인2]

미안한데 피주의 이런 것 좀 붙여줄래ㅋ...

[글쓴이]

수정했어

[익인3]

진심 이상한사람 같아

[익인4]

이상하다 번호,딴인간

[익인5]

저상태로도 미모가 보였을 수는 있지만 먼저 괜찮냐고 물어보는 게 정상인데;

[익인6]

와 뭐지

[익인7]

헐...?

[익인8]

와

[익인9]

뭐여 진짜

[익인10]

헐 독전 그 고딩 금새록이엿구나!!

[익인11]

난 독전에서 금새록인줄 몰랐음 ㅋㅋ

[익인12]

진심 이상성욕자 아님?

[익인13]

생각할수록 소름임.............. 괜찮냐고는 안 묻고 피떡된 사람한테서 어디서 이성적 매력을 느꼈을까... 코믹한 해프닝으로 여겨보려고 해도 찝찝함

[익인14]

이미 폭력에 노출돼서 심리적으로 유약한 상태니까 맘대로 다룰 수 있겠다 싶었겟지
1. 좀만 잘해줘도 호감 사기 쉬워보임
2. 지금도 맞고 다니는 거 보면 내가 못 해주고 몇 대 때려도 그냥 다 수용할 것 같음
3. 어려보이고 주변에 도와줄 어른도 없어 보여서 맘대로 데리고 놀다가 버릴 수 있을 것 같음, 그렇게 해도 아무 조치도 못 하고 당하기만 할 것 같음

[익인15]

222222222 이게 맞는듯

[익인19]

33333

[익인16]

분장인거 알아본거길..

[익인17]

와 누가봐도 도움이 필요한 상태인데 거기서 마음에 들어서 어쩌고... 개소름돋음

[익인18]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