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곧바로 달려가서 괜찮냐고 물어볼 줄 알았는데... 그 순간 너무 많은 감정이 교차한게 아닐까......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자리에 서있다가 수철이 나가니까 조심스럽게 괜찮냐고 물어보는게 너무 슬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