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서 3일 다 갈까 말까 고민 엄청 하다가 결국 하루 취소했는데 하고 나니까 마음은 편하다
당일에 약간 후회할 것 같기도 한데...
아니면 또 직전에 다시 표 구해서 갈 것 같기도 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취소한 표보다 뒷자리 잡을 게 분명해서 (취소한 게 되게 좋은 자리임) 어차피 갈 거였으면 이걸 취소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왜 평소에 돈 여유 있다가 꼭 콘서트 시즌만 되면 돈 없어지는 거지 저번에도 그랬는데 ㅜ
이런 글은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