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그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은지는 “정은 선배님이 출연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설레었다.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에 늘 계셨기 때문에, 선배님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다면 현장에서 배울 점이 많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이정은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이정은은 “은지, 진혁 배우가 함께하게 됐다고 해서 기대감이 컸다”며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최진혁은 “‘계지웅’은 시놉시스상 이기적이고 냉정한 캐릭터지만,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반전이 크면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은지와의 멜로 장면에서는 약간은 풀리는 모습도 있고, 사무실에서 함께 하는 수사관들과의 ‘케미’에 대해서도 고민했다”라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뿜어냈다.
이번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는 방법을 추천해달라는 말에 정은지는 “흘러가는 대로 편안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기대 없이 보라는 말이 아니라, 느껴지는 그대로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https://naver.me/xHguXxK7
https://naver.me/5mIJUR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