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뮤직비디오가 뒤늦게 공개된 이후 불만 섞인 조이의 반응.
조이는 유료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뮤직비디오 리액션 해달라"는 팬의 메시지에 "글쎄 우리 의견을 아예 들어주지 않고 기다리라고만 하더니 수정된 부분이 하나도 없는 뮤직비디오를 봐서"라고 답했다.
이어 "더 말하면 안 될 것 같으니까 조용히 해야지"라며 눈물 흘리는 이모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앨범 발매 전에도 SM이 레드벨벳 신보에 대한 홍보를 해주지 않는다면서 불만을 제기했던 바. 당시 조이는 "언제까지 비밀인 건지 아니면 깜빡하고 알리지를 못 한 건지 아니면 다음주에 발표하려고 그러는 건지 나도 의문"이라고 불만을 표출했지만, 이미 SM 측은 레드벨벳 홍보 플랜을 모두 세우고 진행을 앞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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