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승연이와 처음 만났다. 나이 든 아저씨랑 하는 이야기가 뭐가 재밌겟나. 근데 밥 먹을 때나 술 마실 때 끝까지 리액션을 해줬다. 그 덕분에 아저씨들이 행복했다. 나도 편안하게 '이런 부분을 해주면 좋겠다'고 소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저씨들이 행복했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