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기후행동 콘텐츠 전문기업 오마이어스가 기후행동 플로깅 ‘지구에게 사과해’ 프로젝트를 론칭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촉진하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기후행동 플로깅 ‘지구에게 사과해’는 기후위기 유발현장, 기후대응 확산현장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촉진하기 위한 행동으로서,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기후행동’에 동참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할 예정이다.
7월 6일 진행되는 이번 플로깅 행사는 친환경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사용과 재활용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카페 어스돔’을 중심으로 충무로 인쇄골목, 중구 서애길, 청계천, 인현시장, 남산둘레길, 을지로(힙지로) 등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오마이어스 친환경 캐릭터 IP 티셔츠 제공하고, ‘지구에게 사과해’ 틱톡 챌린지를 함께하며, 기후행동 사과를 선물로 전달한다.
특히 이번 기후행동 플로깅에는 CLC 출신 예은, 걸그룹 캔디샵, 보이그룹 다크비, 방예담 등 가수와 도서크리에이터인 변진서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김대일 오마이어스 대표는 “이번 기후행동 플로깅 : 지구에게 사과해를 통해 어스돔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충무로 일대가 "지구를 위해 실제로 행동하는 보금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플로깅 참여자는 오마이어스와 어스돔 SNS채널을 통해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
https://m.ekn.kr/view.php?key=2024062500113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