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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8 09.08 14:311996 0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57 09.08 22:32625 0
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879 0
플레이브월욜에 콘md 공지 뜰거같아 27 09.08 16:52639 0
플레이브나 우울해서 육회물회 시켰어 41 09.08 13:03490 0
 
지금 티저 순서대로 싹 무한반복하고 있는데 진짜 못참겠음 2 08.11 21:58 33 0
오이카와 노아 카게야마 하민 4 08.11 21:52 158 0
플리 다 같이 가는거냐곸ㅋㅋㅋ 9 08.11 21:51 203 0
어라 그러고보니 벌써 8월 중순이 다가오네 그러면 4 08.11 21:50 76 0
카엘룸이 천국이란 뜻이래 6 08.11 21:46 154 0
티져 다 보고 합본도 봤는데 계속 두근거리는걸 보면 0시에 뭐 오려나보다 1 08.11 21:44 36 0
플레이브는 내일 당장 컴백하라!!! 3 08.11 21:44 49 0
오늘 밤 12시 탐테 내놔 08.11 21:43 22 0
12시에 선공개 날짜 공개하고 4 08.11 21:41 122 0
아니 그 왜 애들이 어떤 웹작가가 소설 쓴거 망해서 애들만 남았댔자나 4 08.11 21:40 184 0
풀리 생일 괜찮으니까 0시에 줬으면 조켔다 08.11 21:40 27 0
노래 개좋을듯 2 08.11 21:40 39 0
아니 어깨가 내려오질 않음 1 08.11 21:38 41 0
와 x에서 내일 6시 19분 플리생일얘기하는거보고 20 08.11 21:37 685 0
오늘 밤12시에 뭐올까? 5 08.11 21:37 81 0
기왕이면 선공개곡 육여애니st 뮤비도 시원하게 내주시죠 08.11 21:36 16 0
남예준 역시 우리의 메보 4 08.11 21:36 83 0
얘들아 이제 진짜 라방푸드자컨푸드 얼음만 먹어야 돼 2 08.11 21:36 30 0
지짜 예준이 보컬은 3 08.11 21:36 60 0
이 벅차는 마음을 어떠케 해소하지 3 08.11 21:35 23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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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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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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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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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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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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