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제아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완전체 컴백을 시사했다.
6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제아,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아는 최근 미료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완전체로 출연한 것과 관련해 "많은 분들이 굉장히 반가워하시고 좋아하시더라"며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김태균이 완전체 컴백을 기대하자 제아는 "20주년을 노리고 있다. 2년밖에 안 남았다"면서 "지금 각자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가인이도 잘 지내고 있다. 넷이 나중에 뭉치게 되면 말씀드리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아는 지난 18일 새 싱글 '그때는 왜 몰랐을까'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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