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받아서 간 전문 도둑이라고 하기엔 옷이 너무 화려해서 당사자 본인 같고 저렇게 눈에 띄게 입고 가면서도 눈에 안 띈다고 생각했을 거라는 것과 구하라 핸드폰을 반드시 필요로 하면서 당시에 구하라 오빠가 없었을 거라는 걸 알고 있을 만한 사람은 동료 연예인 뿐일 것 같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