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에서 혹평으로 탈락시키고 연습생도 그만두고 다른 회사에 합격하고 운좋게 대기업에 인수 돼서
7년뒤 탈락시킨 사장이랑 같은 무대에서 듀엣으로 노래부르면 무슨 기분일까?
나 이정도야 봤냐 하고 복수 느낌으로 자존감 올라갈까? 아님 그냥 예전일은 잊고 스승과 제자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