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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콘서트날 단디 준비해야할듯ㆍㆍ 22 10.06 20:03957 0
세븐틴 준휘 최근 중국-한국 비행 스케줄 …🥲🥲 21 10.06 18:27731 0
세븐틴vip12는 애매브앞이야..? 20 10.06 22:07687 0
 
나 자리 진짜 너무 좋아 7 06.25 21:17 285 0
부자가 됐음 하하하 06.25 21:17 71 0
취소표 있으려나.... 2 06.25 21:17 115 0
요즘 쪼달려서 자리 안좋으면 안갈랬는데 06.25 21:17 112 0
고민된다 호텔 하나 잡고 자리도 따로 하나 잡았는데 뭐가 나을까...? 3 06.25 21:17 113 0
동접 안 막는다며..... 7 06.25 21:16 206 0
근데 오늘 인팤 티켓팅 폰어플이 시간?? 0.1초 빨랐음 4 06.25 21:16 133 0
창 2개 다 튕기는 줄 알고 개무서웠는데 06.25 21:16 67 0
우리 올해 콘서트 있음? 12 06.25 21:16 215 0
아 얘들아~ 오늘 맛있는 거나 먹자 06.25 21:16 55 0
테이블 1층인데 슬로건 가져가야되나... 4 06.25 21:16 114 0
4층인데 취켓 안할생각이야 3 06.25 21:16 167 0
와! 20만원 꽁돈이 생겼네! 3 06.25 21:15 112 0
아 멜티로 바꿔줘라 진짜 1 06.25 21:15 56 0
양일 가려고 돈 계산하고 방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2 06.25 21:15 111 1
티켓팅 때문에 스트레스 겁나 받았는데 저녁을 못먹었거든 골라줘 7 06.25 21:15 68 0
그래도 이번엔 업자한테 다 안뺏겨서 좋다 4 06.25 21:15 128 0
콘서트 팬미팅 이런거 아예 처음인데 2 06.25 21:14 88 0
아 취켓팅 허수 볼 생각에 벌써 스트레스 ㅋㅋㅋ ㅜ 5 06.25 21:13 115 0
빨리 들어간 봉들은 어찌 그래 빨리 들어갔어 8 06.25 21:13 1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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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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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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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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