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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그룹 동방신기, JYJ(제이와이제이) 활동 시절을 되새겼다.

김재중은 25일 서울 마포구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20주년 기념 앨범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어렸을 때는 막연하게 20년이 지난 내 모습이 이런 모습이 아닐 거라 생각했다. 별로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20주년 기념 앨범을 낼 수 있어 지금의 현실에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보 타이틀곡 'Glorious Day'(글로리어스 데이)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와 그런 팬들에게 사랑을 주고 있는 나. 우리가 함께하는 날이 바로 영광스러운 시간이 아닐까'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작사가로 나선 김재중은 팬들에 대한 진심을 정성 들여 써 내려갔다.

김재중은 타이틀곡에 대해 "듣는 순간 딱 꽂혔다. 20주년이고, 팬들에게 줄 수 있는 메시지가 잘 담길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20주년 중 가장 전성기가 언제냐, 가장 영광스러운 날이 언제였냐고 물어보시면 늘 예전에는 당당히 그룹 생활을 할 때라고 이야기했다. 시간이 흘러 보니까 내가 암흑기였을 때, 내가 가장 지쳐 있었을 시기조차도 굉장히 영광스러운 날들이더라"고 소개했다.

이어 뮤직비디오에 한 송이의 꽃부터 다양한 꽃밭, 하늘에 떠 있는 거대한 한 송이의 꽃까지 꽃의 이미지가 굉장히 다양한 형식으로 그려졌다. 그게 제가 생각하는 꽃의 이미지다. 크기와 작기는 중요하지 않고 한 송이든 대량의 꽃이든 다 저한테는 상관이 없더라. 팬 분들, 관객 분들 한 명 한 명이 저에게 참, 너무나 소중하다. 그분들과 함께했기에, 둘 이상이어야 영광스러운 날들이 실현된다는 걸 깨달았다. 타이틀곡 가사 내용과 웅장한 멜로디가 딱 적절해 타이틀곡 감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김재중은 2004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한 이래 'Hug'(허그), 'The Way U Are'(더 웨이 유 아), 'Rising Sun'(라이징 썬), 'O - 正.反.合(정반합)', '주문-MIROTIC' 등 숱한 히트곡을 내며 K팝 2세대 한류 열풍을 주도했다.

데뷔 6년 차였던 2009년에는 김준수, 박유천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법적 분쟁을 겪었다. 당시 재판부는 13년의 계약 기간이 장기간의 종속형 전속계약이라고 판단했고, 양 측은 분쟁 시작 3년 4개월여 만인 2012년 11월 합의에 도달했다. 모든 관련 소송을 취하하고, 상호 제반 활동을 간섭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합의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공정거래위원회는 연예계 전반에 퍼져 있던 불공정한 계약 관계를 시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표준전속계약서를 마련했다.

김재중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후 2010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로 재데뷔했다. JYJ로서도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2019년 불거진 박유천의 마약 파문 이후에는 김준수와 마찬가지로 솔로 활동에 매진해 왔다. 지난해 6월에는 글로벌 엔터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CSO(Chief Strategy Officer)이자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중 가장 위기였던 순간은 언제였냐는 질문에 "여러분(취재진)은 언제라고 생각하시나. 너무 많았다. 위기는 너무 많았다.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날 것 같은데"라고 털어놨다.

김재중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실수가 위기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누구나 다 위기를 겪게 된다. 실수와 위기를 어떻게 견디고 넘어서냐가 사실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냐고 여쭤 보셨지만 사실 전 늘 위기였다. 늘 완벽한 안전지대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소속사(SM엔터테인먼트)와 멤버들(동방신기)이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1차적으로 완전체가 완전체가 아니게 된 지가 오래됐고 그다음(JYJ)에도 사실상 솔로 활동에 의존해 있었던 활동이었기에 완벽한 완전지대는 아니었다. 그래서 스스로 단단해져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그 속에서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주변의 힘, 환경에 의존하고 의지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 그래서 스스로 지지할 수 있는 독립적인 현재의 상황이 굉장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20년의 활동 중 스스로 '레전드'라고 생각하는 대목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사실 'Hug'(허그)가 급조해 나왔는데 너무 성과가 좋았다. 정말 레전드급 성과였다고 생각한다. 저희 팀 데뷔하기 바로 직전에 SM이 구조조정을 했다. 연습생 절반이 강제로 잘렸고, 거기서 남은 멤버들이 다 데뷔했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 정말 한 회사를 살릴 수 있었던 레전드 성과의 앨범이었다. 그리고 일본 시장을 뚫기 위해 오랜 시간 일본 활동에 할애하다가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와 활동한 '주문-MIROTIC'으로도 성과를 거뒀다"고 답했다.

동방신기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김재중은 "멤버들의 상황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정말 잘 살고 있어서 너무 뿌듯하다. 한 명(박유천) 제외하고는"이라며 "창민이(최강창민)는 가정을 꾸렸고, 다른 친구들도 자신들의 행복을 잘 찾아가고 자기 가치를 잘 만들어가고 있구나 싶다. 다들 너무 잘 살고 있는 것 같다. 저도 보면서 뒤처지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유천에 대해 "저도 얼마나 한숨을 많이 쉬었겠나. 유천이 입장에서는 반대로 열심히 살아야.. 아픈 손가락이긴 하다. (박유천 마약 사건 이후 따로) 연락해 본 적은 없다. 전 그 친구가 어느 나라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고등학생 시절 처음 만난 김준수는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두터운 우정을 다져 온 버팀목 같은 존재다. 최근 김재중이 진행하는 웹 예능 '재친구'에 출연한 김준수는 김재중에 대해 "나에게는 유일하게 남은 자부심이다. 나 또한 형한테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김재중은 "자부심. 저도 똑같은 생각이다. 뭔가 (내게 있어) 유일하게 자랑할 수 있는 멤버인 것 같다. 서로 봤을 때 큰 존재다. 어떻게 보면 준수랑 저만 (개인) 회사를 설립하게 됐는데 아마 회사 설립 목적은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회사를 설립하고 꿈을 꾸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는 상황 자체가 서로 잘했구나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김재중은 김준수와의 관계에 대해 "서로 화해할 거리가 없어서 참 좋다. 솔직히 가족끼리도 싸우지 않나. 화해할 거리가 없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다. 사실 가까우면서도 가깝지 않은 멤버다. 왜냐하면 노래도 너무 잘하고. 걱정이 안 된다. 걔는 어련히 잘할 걸 전 알아서 걱정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이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수장이 되기에 앞서 김준수는 2021년 팜트리 아일랜드를 설립했다. 이에 대해 김재중은 "준수와 경영자 입장에서 만나면 한숨을 많이 쉰다. 어쩔 수 없다. 공통분모 때문에 쉬는 한숨도 있겠지만 다른 의미의 한숨도 있다. 전 IP 제작 회사이기도 한데 준수 회사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면 준수 회사는 콘텐츠 회사를 지향해 그쪽으로 빠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저희는 IP 시작이 첫 시작이다. 이야기를 하다 뭔가를 하나 같이 해 보자고 했을 때 시작부터 다르다. 전 숫자, 준수는 기획부터 들어간다. 준수는 매출을 생각 안 하고 개런티를 생각하며 입장을 하고, 전 매출을 생각하며 입장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좀 다르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에는 김재중, 김준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올 연말 합동 콘서트 개최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팬들의 기대가 모였다. 이와 관련해 김재중은 "대관 때문에 기사가 나갔던 것 같은데 대관이 잡혔다고 공연을 무조건 하는 건 아니다. 미리 잡아두는 건데, 올해 뭐가 없으면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준수랑 뭔가를 한다고 해도 지금 준비할 시기상 새 앨범을 내거나 하는 건 힘들 것 같다. 만약 하면 공연인데 공연은 해 볼 만한 것 같다. 구성에 대한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회의도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6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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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익인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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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유난 극성

3일 전
익인3
제대로 다시 읽으셈 제목만 읽고 에 거리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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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익인3
문맥 파악 못하고 단어 하나에 꽂히는게 요즘 문맥랑들 특징이라고는 하더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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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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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문맥랑인거는 아나보네 가르치려든다고 생각하는거보니ㅋㅋㅋ

3일 전
익인2
사건있고 연락도 안하고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저렇게만 말하면 오해하겠다.. 다들 제목만 읽고 내용은 안 볼테니.
3일 전
익인3
(내용 없음)
3일 전
익인5
저런 말도 같이 그룹으로 옆에서 오래 함께한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이지 20주년 대박이네
3일 전
익인6
지금 슴에 남아있는 멤버 두명 포함 네명 다같이 뭐 하나 내주길 바란다면… 너무 욕심이겠지
3일 전
익인6
다들 행복하세요
3일 전
익인7
이렇게 입밖으로 꺼내기까지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3일 전
익인8
다들 행복하길........
3일 전
익인9
당연히 사람이니 안타깝겠지 나같아도
3일 전
익인10
동방신기부터 시작해서 작정하고 묻어버리려는 사람들이 버티는 와중에 jyj로 활동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뎈ㅋㅋㅋ 끝이 망했지만 그 힘든 활동을 함께했으니 꼴이 그꼴났어도 마냥 미워할수만은 없겠지 김재중도 믹키때문에 연예인 접을 생각까지 했는데
3일 전
익인11
와 진짜 솔직한 인터뷰네... 세월 지난게 새삼 느껴진다.. 다들 각자 자리 잡아서 열심히 활동하는거 보기좋음
3일 전
익인12
같이 오랜시간 지내온 당사자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함 편든것도 아니고 지금 연락하는 사이도 아니니 3자들이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어보임
3일 전
익인13
1,2년 안 사이도 아니고 10년가까이 알아온 내 동료가 그랬으면 안타깝지않나 당연히..? 일년에 한두번 본 사이도 아니고 계속 붙어있을었을텐데 너무 이해감...
3일 전
익인15
와 이런 인터뷰 너무 좋다 솔직하네
3일 전
익인16
십몇년을 함께 해왔는데 재기불능으로 망가지면 아픈손가락 맞지 뭐.. 그렇다고 도와준대 뭘한대 아픈손가락이라고 말도 못하나
세상도 뻔히 관계 다 알고 그 아픈손가락 캐물으려 질문하는 사람들 많았을텐데?

3일 전
익인17
연락 안 하는구나... 근데 나라도 몇십년을 함께 한 동료인데 심지어 가장 힘든 순간을 같이 견뎠는데 한 순간에 척을 진다는게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음
3일 전
익인18
그냥 궁금한건데...그럼 등에 타투 지웠을까?
3일 전
익인19
안지웠어 아직 있어
3일 전
익인20
나도 5명을 좋아했어서 정말 안타까움 다시는 그 인간을 돌아보지 않을 거지만 그때의 시간이 소중한 건 맞아서
3일 전
익인21
오방신기 활동기간 5년밖에 안된게 충격임
3일 전
익인22
하아 .......................
3일 전
익인23
재중이는 물론이고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했음 좋겠다
3일 전
익인24
회사 나와서도 같이 활동한 멤버인데 한숨 나오고 아픈손가락이라는 마음은 당연히 들듯
3일 전
익인25
그 힘든일을 같이 겪었으니… 본인 입장에선 아픈손가락일수도 있지
3일 전
익인25
패소하면 셋이서 다같이 죽자그랬었나… 다 포기하고 시골 내려가서 농삿일 하고 지내자 했었나
암튼 진짜 힘들어했던걸로 기억함

3일 전
익인19
둘 다...다같이 죽자도 하고 시골 내려가서 농사짓자고도 함
3일 전
익인19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이 어떤 시간을 같이 견뎌왔는데 한명이 그렇게 되면 당연히 멤버 입장에선 아픈 손가락이지 지금 연락도 안하고 손절한채 살지만 안타까운 마음은 당연한거라고 본다
정말 김재중은 대단했고 지금도 대단하고 앞으로도 대단할거임 어려운시기가 한두개가 아니었어서 본인 스스로 일어설수있는 힘이 단련되어있을거임 넘어지지도 않겠지만 넘어져도 아프지 않게 넘어질거고 다시 일어날거임 내가 아는 김재중은 그런 사람이니까

3일 전
익인26
얼마나 꾹꾹 눌러 담은 진심인지 알 거 같아서 찡해진다ㅠㅠ 오방은 내 인생 유일한 아이돌
3일 전
익인27
참... 당사자 아닌 나도 안타까운데 김재중 입장에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음 ㅠ
3일 전
익인28
안좋은 일로 손절해도 힘든시간 함께한 친구는 정말 아픈손가락이긴 함 그 사람이 아무리 나쁜 사람이어도 함께했던 과거가 지워지는건 아니니까.. 상종하기 싫어도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사람이라 어쩔 수 없을 듯 충분히 그러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더 나은 미래가 있었을텐데 하는 그런 마음은 들 수 있음
3일 전
익인29
몰랐는데 6년차면 진짜 빨랐구나......
3일 전
익인30
얘도 참…
힘든일 많았지
나한테는 김재중이 아픈손가락임
무튼 행복하길

3일 전
익인31
그냥 다 행복했음 좋겠다..
3일 전
익인32
그 오랜 시간을 힘들었던 과정 다 같이 견디면서 성장해왔는데... 그 죄는 용서할 수 없지만 인간으로써 안타까울 수밖에 없지
3일 전
익인33
와 이제 동방 언급 할 수 있을만큼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것도 신기해
3일 전
익인34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연예인 아니더라도 뭘 했을 사람 어린 나이에 그 많은 일을 겪고도 아직까지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안 무너지고 단단하다는게 인간 대 인간으로 존경스러움
3일 전
익인35
이렇게 솔직히 얘기할 수 있게 된 것도 신기하다.. 다들 행복하길
3일 전
익인36
앞으로 더 더 행복하세요
3일 전
익인37
나도 덕분에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으니까 행복했으면
3일 전
익인38
보살이냐 차라리 그냥 죽도록 혐오하라고요 쌓아놓은거 다 무너트린놈인데 깝깝하네 진짜..원래 그런성격인거 아는데 확실히 정떼면좋겠다 분명 사건터지고 사이 나쁘고 둘이 제일 손절 동네방네 크게했으면서 시간 지나니까 또 마음약해진듯 자주 그랫듯이...정너무많음 장점이자 단점임 물론 후회안하는스타일이라 다시 품지않을거라고 믿어의심치않아 그치만 ㅠ
3일 전
익인38
누구는 마음넓고 대인배라고하는데 그것도 맞는말이야 진짜 어떻게 그렇게 나쁜일도 매번 잘 잊는지...
근데 난 몇년 봐와서 가끔 답답함 통수맞은걸 시간 지나면 잊고 늘 맘속으로 용서함 백날천날 미워하라는게 아니라 그냥!!! 안쓰러워할 가치가없는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길..

3일 전
익인39
되게 솔직하다 인터뷰.. 역시 짬바가 남다르네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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