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가 보이그룹 라이즈의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를 기념하는 'RADAR Radio Live feat. RIIZE' 이벤트를 7월 10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한다.
스포티파이는 지난 4월 라이즈를 K팝 보이그룹 최초로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한 이후 플랫폼을 포함한 온라인 프로모션과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등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RADAR Radio Live는 라이즈의 토크쇼와 RADAR 영상 상영 등 현장에 있는 팬들과 함께하는 1부와 리스닝 파티 등 스포티파이 K-Pop ON!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2부로 구성될 예정이다. 스포티파이 사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오늘(26일)부터 7월 4일까지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아울러 본 이벤트에 앞서 라이즈의 주요 스트리밍 데이터를 공개했다. 현재 라이즈는 스포티파이에서 400만명에 육박하는 월간 리스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데뷔 이래 2억 1천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최다 청취 지역은 일본, 인도네시아, 미국, 필리핀, 태국,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캐나다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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