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른들 세대 콘서트도 매진이 있으니까 암표상이 있었을텐데

그땐 인터넷 예매도 없고 현장에서 줄서서 사고 다 팔리면 암표 판건가? 콘서트 보러 갔다가 헛걸음 하고 오는 사람들도 많았겠다

[익인1]

걍 콘서트장 앞에 암표상들이 손에 가득 쥐고 막 팔았었음 옛날아니여돜ㅋㅋㅋㅋ코로나 전까지도 그랬던듯..

[글쓴이]

코로나 전이면 불과 몇년전에도?

[익인2]

ㅋㅋㅋ옛날에 진짜 티켓파는 아저씨든ㅅ 티켓들고 장사하고 경호원들이 단속하고 그랬었음 ㅋㅋ이게 2016년임

[글쓴이]

헐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나 한참 드림콘서트 이런 거 보러 갈 땤ㅋㅋㅋㅋ 표없어도 공연장 지하철역 근처 가면 아저씨들이 표 사가라고 난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지금은 야구장 갔더니 자기한테 표 팔라고 하는 암표상들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 표 남는거 팔라고 예?

[익인4]

그래서 팬들이 암표상 패러 쫓아다니고 그랫는데

[익인5]

나 2016년까지는 본 적 있는 듯 ㅌㅋㅋㅋㅋ

[익인6]

난 17년까지도 본적 있음 그 아저씨들 요새 온라인으로 할듯ㅋㅋ

[익인7]

나 19년도인가 20년도인가 골디 갔을 때 지나가는데 암표상 아저씨들 티켓 한주먹 들고다니면서 표 판다고하던디

[익인7]

호기심에 가격 얼마냐 물어봤는데 10배 부르고이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