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커피를 제일 저렴하게 먹는건 저가커피 같음

내가 반자동 머신도 사보고 캡슐도 사 보고 믹스도 먹어보고 포션이나 드립도 다 시도 해 봤는데

믹스는 속이 아프고 캡슐은 그 수고로움에 비해 내 기준 맛과 가성비가 좀 떨어지고 그외 머신들은 너무 귀찮고 막상 그렇게 절약도 안됨(물,전기,노동력 등 그리고 반자동이랑 그라인더는 또 장비병 걸리기 쉬움 ㅎㅎ )

그래서 저가커피 제일 싸면서 손님 많은집 ( 원두 회전율 좋은집) 먹는게 제일 가성비 챙기는 일이라는 걸 다시한번 확인하고 저가커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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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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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1500에 파는 그런 커피숍이 최고야.. 나는 지금 드립커피 사서 타먹는데 그것도 귀찮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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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아아메 짱... 우리 동네는 컴포즈가 제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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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머신안삼 ㅋㅋ

[글쓴이]

난 사실 머신 나름 좋은거 있음 그라인더도 ㅋㅋ 그치만 귀찮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