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볼땐 잘 못느꼈거든 근데 음원으로 들으니까 1절은 되게 온유답게 나쁜의미가 아니고 온유답게 부른다 생각했는데
2절은 본인도 부르면서 감정이 북받친거 같은 느낌임 (내가 아는 온유 보컬은 그냥 덤덤한데 듣는 사람은 가슴 총맞은것처럼 뻥뚫리는 느낌을 주는데 2절 부를때 그런 느낌이 아니었음)
온유 보컬 스타일을 아니까 노래가 너무 절절하게 다가옴... 샤이니 노래도 다 듣고 온유 노래도 찾아 들을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데
12월 32일 방송음원으로는 흔하지 않게 너무 좋아하는 곡으로 나한테 오래오래 남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