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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9 09.08 14:312025 0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58 09.08 22:32713 0
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894 0
플레이브나 우울해서 육회물회 시켰어 43 09.08 13:03502 0
플레이브월욜에 콘md 공지 뜰거같아 27 09.08 16:52648 0
 
💙 내일 출근해야 하는 플리들에게도 한마디 해주세요 20 08.12 22:39 226 0
오늘 예준이 반말 5 08.12 22:38 109 0
오늘은 그냥 자도 되겠지 6 08.12 22:37 93 0
베리즈가 예뻐 6 08.12 22:32 102 0
밤비 오물오물 2 08.12 22:31 101 0
삐끼땨💗 3 08.12 22:31 66 0
그니까 가사가 이거란거지? 2 08.12 22:30 131 0
처음에 바보란 말 들을땐 뭐야...? 얐는데 1 08.12 22:29 54 0
내일 자컨 기대된다.. 2 08.12 22:27 31 0
⭐ 오늘 밤 유성우 예정 5 08.12 22:26 132 0
오늘도 바보라는 말 엄청 들었넼ㅋㅋㅈㅋ 1 08.12 22:26 30 0
오늘 베리즈 대화하는거 들으니까 진짜 결이 잘맞는게 느껴짐 6 08.12 22:25 156 0
애들 컴백 전에 가사 다 알려주는 거 아니냐고 1 08.12 22:24 38 0
기다릴게때 연습실 없었다는거 처음 알았어.... 3 08.12 22:24 182 0
개웃김게 애들이 방송에서 이미 공개된거 디벨롭 했다보니까 7 08.12 22:21 179 0
나 플레이브가 너무 좋아 2 08.12 22:21 33 0
이정도면 걍 가사지 공개합시다 08.12 22:20 19 0
아니 애들 가사 이정도면 다 알려준거 아녀? 4 08.12 22:19 80 0
아까 밤비가 운 이유듣고 마음이 따뜻해졌어ㅠㅠㅠ 13 08.12 22:17 261 0
이제 퇴근한 야근플둥이는 라디오를 즐기러 떠나볼게 2 08.12 22:17 31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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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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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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