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걍 앵콜플마다 느끼는 건데 돌판 전체가 문제임 이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제대로 라이브 볼 기회가 거의 없다는 거 자체도 문제고

앵콜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평가하려고 드릉드릉하고 있는 사람들 태도도 문제고

춤은 빡시게 연습하면서 정작 본질인 노래연습은 상대적 소홀하는 소속사 및 가수도 문제고

전체적으로 다 문제임

[익인2]

걍 실력 문제지… 실력만 좋아도 본문의 모든 게 해결됨

[익인3]

전체적으로 돌들 실력 하향도 맞고 사람들도 너무 예민함 예전엔 둘 다 이러진 않았어...

[익인4]

근데 점점 갈수록 ar비중이 늘어나서 본무대랑 앵콜이랑 갭이 커진 것도 맞아

[익인3]

그 비중이 늘어난 이유가 실력 하향+춤 비중이 늘어서 그래

[익인4]

ㅇㅇ 아는데 예전 기조는 라이브할때 확실히 하니까 음 나가더라도 크게 논란이 안났었거든. 왜냐면 그 무대 말고 라이브로 보여준 무대들이 많으니까.. 근데 지금은 본 무대에서는 본인들 실력 숨기고, 포장하다보니 판단이 안되고 앵콜로만 라이브 실력을 평가하다보니... 더 평가가 박해진 게 없지않아 있는 거 같아

[익인4]

맞아. 걍 예전처럼 라이브 비중을 많이 늘렸으면 좋겠어 본 무대에서도. 본 무대랑 앵콜무대 사이 갭이 크다보니까 더 눈에 불을 키고 보게 되는 거 같다

[익인5]

내 개인적인 생각은 하향도 맞긴한데 사람들이 드릉드릉하면서 불을켜고 살펴보니까 더 잘할수있는데 좀 긴장해서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하는거같기도해

[글쓴이]

악효과임ㄹㅇ

[익인5]

그리고 옛날에는 못해도 앵콜무대 자체를 즐겼는데 요새는 뭔가 경직된 느낌임 긴장한게 너무 다 보여

[익인4]

ㅇㅇ 심리적인것도 커보이긴해. 요즘은 또 sns로 영상 엄청 도니까 혹시 실수하면 어쩌지 이렇게 생각하고 부르는게 눈에 보일 정도. 근데 심리적인거 떠나서그룹마다 못하는 멤버도 한 두 명 있고

[익인5]

그래서 난 못하면 그냥 파트 줄였으면 좋겠음... 예전과 달리 못해도 파트가 적지않은 느낌임 예전엔 실력 부족한 멤버있다하면 5초 이내였던거같은데..

[익인4]

아.. 그런 케이스도 확실히 있는 거 같고 (센터인 경우에) 줄인다고 줄여서 파트 얼마 없는데도 못하는게 티가 나는 케이스도 있더라... 딱 보면 컨디션 땜에 좀 못한건지 그냥 태생적으로 보컬이 안되는건지 보이는데 파트를 그렇게 줄여도 티가 나...

[익인4]

ㅋㅋㅋ 아 5초 이내하니까 생각나는 멤버 있네.. 그니까 아예 줄이는것도 방법이겠다.. 아쉽지만 그래도 본인 파트 소화하는게 어려우면 어쩔거야..

[익인6]

다 핑계임 솔직히 앵콜 잘하는 돌들 개많은데 걍 연습 안하고 실력 부족인거지 돌판문제까지 갈 일 없어

[익인7]

ㅇㅈ 걍 총체적 난국임

[익인8]

맞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