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김지원 팬미팅 수요예측 왜 그렇게 잡았는지

노이해...........원래 1회차 400석이 끝이었는데 그나마 반응보고 급하게 양일잡은거...눈여 잘되고 반응터져서 수요예측 잘했겠거니 했는데 400석이 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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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하기 이전부터 진작에 대관했을수도 거기 배우들 팬미 많이하는 곳이라 미리 잡아뒀었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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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팬미기도 하고 소박하게 오순도순 얘기 나누는 걸 원했던거 같기도 해 하이바이 이벤트도 그렇고 역조공?도 그렇고 많은 인원으로 그렇게 준비하기는 어려웠을거 같기두ㅠ 못가서 아쉽지만 업자들 때문에 빈자리도 있었다 하고 좌석 더 많았으면 관리하기 어려웠을거 같기도 해

[익인3]

수요예측 실패일 수도 있고 첫 팬미라 들었는데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음+이전 지표없어서 대관처에서 잘 안 받아줌+기타 등등 복합적 이유일 듯

[익인4]

김지원이 이번에 준비한 역조공 보니까 더 많았다면 힘들었을 것 같기는 함

[익인5]

아무리그래도 400석 말이되냐고.. 0 하나 뗀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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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슬픔....

[익인7]

첫팬미니까 보수적으로 잡았나보지 덜컥 크게 잡았다가 텅텅이면 또 조롱당한다고

[익인8]

근데 그 마지막 배웅이벤트도 하규 하는거 보면 그냥 오손도손 느낌을 추구한듯

[익인9]

ㄹㅇ 나 이런거좋음 다음에도 이렇거했으면 나 티켓팅성공도하고

[익인10]

ㅇㅈ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