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았던 돌도 갑자기 그러는 경우 있던데 그런 건 컨디션을 타는 걸까...?
사실 돌들 스케줄 뻑뻑한 거야 다들 알고 그런 스케줄 소화하려면 항상 최선을 다하기 힘들다는 것도 알지만 그렇다고 해도 팬 입장에서 서운함이 해소되기 힘든 거 같아 돈은 돈대로 깨지고 가서 무슨 얘기할지 생각하고 여팬들은 대부분 헤메코도 준비하고 엄청 기대하고 있었을텐데...
팬 입장에서는 그날 딱 하루 그 시간 뿐이었을텐데 돌 입장에서는 여러 명 중 하나니까 괴리감 느껴지는 거 같아서 슬프다... 팬싸 안 좋은 후기 탐넘으로 뜨면 내 판 아니어도 그냥 돌 덕질 자체에 현타 느껴서 조금 우울해지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