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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지금 뭔가 폭풍전야같다⋯ 14 09.28 19:16479 0
투바투그러게 우리 노래 중에 축가 할만한게 뭐가있지 9 15:51299 0
투바투 엠카 사전투표 열렸어 6 09.28 09:4844 0
투바투선예매 막콘 1층 좌석 잡기 힘들까? 6 09.28 23:49206 0
투바투 홍대 근처인 뿔들아 범규 응원카페 열렸는데 함 들렸다가 5 09.28 14:18160 0
 
아니 탐라에서 sbn 슬로건 웃긴가보고 나도 뽕찼는데 5 06.26 02:08 208 0
나 진짜 와리와리 떼창하면 너무 눈물날 것 같아 1 06.26 01:48 64 0
콘서트 진짜 얼마 안남았네🥺 1 06.26 01:36 38 0
왠지 모아뽕차서 기분이가 좋음 2 06.26 01:25 46 0
세불밤 응원법 극악이다 1 06.26 01:20 90 0
막콘 5시에 시작하면 몇시에 끝날까..?ㅠㅠ 3 06.26 01:17 115 0
응원법도 벼락치기로... 3 06.26 01:08 63 0
수빈이 근데 ㄹㅇ 캐 귀여운게 3 06.26 00:47 164 0
1회차 2층 어디 구역이 그나마 젤 가능성 있어? 5 06.26 00:43 144 0
대구뿔 소원 톡투 대구에서 찍어줘..🥺 4 06.26 00:36 69 0
헉 오늘 쭈니가요 2 06.26 00:36 57 0
생각보다 3층 좀 있어서 일예때 1 06.26 00:32 152 0
애들 울면 이제 우리가 울지마 울지마 사랑해 사랑해 06.26 00:25 52 0
혹시 호옥시 1회차 2층 아무 구역이나 06.26 00:17 75 0
진심 최범규 얼굴로 산다면 일본가서 맨날 길 물어보면서 다닐거 같음 9 06.25 23:24 347 0
보통 콘서트 나눔 뭐해?? 6 06.25 22:58 121 0
진짜 주접이 아니라 너무 동글동글쪼꼬볼인데... 3 06.25 22:55 139 0
뭐야 뿔버스 응원법 모음 올려줬네 ㅋㅋㅋㅋㅋㅋ 6 06.25 21:54 241 0
나눔용 굿즈 발주했는데 콘서트 전에 받을 수 있을까... 6 06.25 21:14 93 0
연준님 목소리 잘들을수있는 노래나 영상있을까용? 7 06.25 20:41 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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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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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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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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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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