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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 팝업 다녀 왔어! 5 09.24 12:47136 2
숑넨아기와 송곳니 진심 미친 거 같아 4 09.25 00:09116 0
숑넨리피피가 뭐 줄임이야? ㅠㅠ 5 09.26 20:21143 0
숑넨숑넨 포타 중에 6 09.25 19:20165 0
숑넨/마플설마 랜덤일까 했는데.. 3 09.26 13:10169 0
 
와근데 새삼 어깨쭈물쭈물 얼마만이야ㅋㅋㅋㅋ 5 06.15 22:35 89 0
대만이 얘들아 참 좋은 나라인 거 같다 5 06.15 22:35 84 0
아니 원빈이 가사 날리고 난 후 11 06.15 22:34 262 2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음 2 06.15 22:31 55 0
밤냥이들아 이따 11시쯤 달글파서 달릴래???? 5 06.15 22:29 58 0
아니 심지어 버진로드 원빈이 마지막에 가사 10 06.15 22:28 158 0
숑넨이들이 개큰 결심을 한건 맞는거 같은데 5 06.15 22:27 105 0
아니 연하 가사 순간 까먹은게 진짜 에바야 2 06.15 22:27 64 0
나 이렇게 도파민 터지는 씨피 처음봐 6 06.15 22:24 80 0
얘들아 우리 어제오늘 뜬 떡밥들만으로 3 06.15 22:23 54 0
버진로드 너무 많이 떠서 정신없이 퍼담고있음 1 06.15 22:21 36 0
얘들아........... 11 06.15 22:21 124 0
형이 어깨 쪼물해서 연하아기 가사 까무것대요ㅋㅋㅋ 25 06.15 22:19 665 7
어제 오늘 미칠것같다.. 11 06.15 22:19 99 2
아 어지러워 이게 머야? 2 06.15 22:19 42 0
아니 지금 결혼식행진 각도별로 올라오는데 3 06.15 22:18 43 0
아니 다들 연하 손에 주목을 10 06.15 22:18 116 0
지금을 즐기자 힘들 때도 있어야지 2 06.15 22:18 44 0
대만은 동성혼 합법화된 나라라는 걸 실제로 여행해도 2 06.15 22:17 55 0
아까 릴스 뜨고 너무 달려서 힘들어서 쉬고 있었는데 1 06.15 22:17 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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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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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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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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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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