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생각해보면 팬싸 ㄹㅇ 개꿀아니냐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1~2분 30명이라고 해도 1시간임 

비위 맞춰준다고 해도 다 나 좋다는 고객들이고

주로 칭찬이거나 비슷한 말들 아니면 대사 읊거나 챌린지 따라 해주면 됨

이상한 말 하는 팬 옆 스텝이 바로 처치해줌 

돈 내고 온 고객들이 알아서 컨텐츠 다 짜옴 그냥 팬싸템 쓰고 애교부려주면 끝

그걸 또 찍어서 sns에 무료 홍보도 해줌 

약 2시간 가량 앉아서 리액션, 무대 보여주면 몇 백씩 통장에 꽂힘

ㄹㅇ 개꿀이다..

아무리 노래, 춤추고 무대보여주는 직업이라고 해도

팬 관리이자 돈 많이 써주는 우수 고객들 관리도 필요함 

일반 서비스직이랑 비교하면 진짜 나라면 맨날 생태눈으로 해줄 수 있음

[익인2]

이거하고 근데 바로 돈받는건 아니라서 재미없을듯.스트레스고 쉬고싶을거 같아 난

[익인3]

막상 직접 해보면 개꿀이란 생각 안들걸

[익인4]

스벅 불매 일장연설 외국인한테 들어보면 그 소리 안 나올듯

[익인6]

근데 매일하면 힘들듯

[익인7]

니가 할일없으니까 말이 쉽지

[익인8]

음... 난 힘들거같음
적응되면 괜찮겠지만 젠틀하고 상식적인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익인9]

탑돌은 1시간 영통하면 직장인 한달 월급 들어오는 셈 아닌가 한달 일하느니 맞춰주면서 1시간 일하겠다
칭찬해주거나 예쁜 말 해주는 사람들도 개많잖아
일반인은 뭐 행복하게만 한달 동안 일하나

[익인10]

근데 너는 하고 싶어도 못하잖아... 말이야 쉽지 너같은 팬을 둔 돌이 불쌍하다

[익인11]

난 아이돌 되면 팬싸가 제일 재밌을 거 같긴 함 특히 영통같은 거나 1:1 팬싸는 내가 최애인 사람들만 와서 칭찬 부둥부둥 폭격 타임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