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츠다 세이코의 볼륨 가득한 단발은 아닌데 그 삐죽삐죽 귀여운 단발이랑 그 세이코만의 무드가 잘 맞아 떨어진거 있잖아
하니 나중에 붉은 스위트피도 불러줬으면 좋겠더라
그 옥상에서 밤에 슈퍼네추럴 부른 거도 90년대 초반 일본 야경 무드라고 해야 하나 그거 보고도 너무 좋았는데
(도쿄러브스토리나 좀 뒤긴 하지만 러브제너레이션 감성..)
버블 시대 무드 건드리는 게 탁월했음
그 코크 광고 감성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