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익인들은 트위터나 커뮤에 최애 루머나 악플보면 어떻게 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데뷔후에 인기 많아지면서 주변에서 작은거 하나에도 꼬투리 잡아서 공격하고 사실도 아닌 일로 루머 만들어서 퍼뜨리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근데 내가 그런 글들은 그냥 두고보질 못해서 미친듯이 댓글 달고 쉴드치고 루머해명하고 신경 안쓰려고 해도 안쓸 수가 없는데

그러다 보면 너무 현타와

도대체 최애가 뭐라고 나도 내 현생에 할일 많은데 왜 내가 얘 인생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거지… 신경끄고 내 할일이나 하자 이러다가도 마음이 쓰이고 좋아하는 맘이 있으니까 다시 참전하고…

근데 나도 알거든 지금은 좋지만 언제나처럼 몇달-몇년정도 덕질하다 결국 마음이 식고 다른 애로 갈아탈거라는 거

뒤돌아 보면 연예인 때문에 낭비한 시간들이 아까울 거 같아

근데 그냥 지나치질 못하겠다 아 커뮤도 끊고 sns도 끊고 내일에 집중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 휴우우

[익인1]

너무 심하다 싶음 피뎊 따고 그 외에는 관심 없음 니는 떠들어라 나는 관심없다 마인드가 쌍방 좀 필요함

[익인1]

그런 계정은 보일 때마다 블락하고 걔네들이 많이 쓰는 단어 같은 거 있으면 싹 다 키워드 뮤트 집어 넣음
그런 글은 한두 번 못 넘기고 보면 계속 보여 보일 때마다 블락을 하거나 뮤트를 해야 탐라 깔끔해짐
트위터만이 아니라 여기서도 일주일 흐린눈 기능 개좋음 키워드 뮤트는 오히려 여기가 더 확실함

[글쓴이]

근데 단순 악플이면 그냥 차단하는데 말도 안되는 루머를 퍼뜨리니 내가 정정해 줘야 한다는 사명감? 이런게 있어

[익인1]

그런 거 다는 애들은 말해줘도 안 들음 벽한테 일일이 설명하지마 시간 낭비임

[익인2]

계속 해명하고 신경쓰고 하다보면 나만 지치더라 어차피 쟤네는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거든 그냥 무지성으로 까고 조롱하는 거니까 그래서 트위터는 다 차단해버려 나는 그냥 안보는게 제일 좋은 거 같아 최애를 좋아해주고 좋은 말해주는 것만 보려고해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은니까

[익인3]

피뎹따고. 블랙처리해
똥을 상대하려구 하지마 그시간에
최애에게 도움되는걸해 ㅎ

[익인4]

난 그냥 무시해...

[익인5]

심한거 피뎊따서 보내
루머떠들면 인용에 욕박고 차단

[익인6]

걍 신고...댓글 써주기 싫음 그것도 관심이라 걔네들은 좋아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