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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너무 예뻐요!”

26일 오전, 이날 처음 공개된 라인프렌즈 스퀘어 시부야 뉴진스 팝업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등장하자 또렷한 한국어로 ‘대표님 예쁘다’는 말들이 터져 나온다.

초록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파란색 LA 캡모자로 대표되는 ‘희진코어’로 꾸미고 온 사람들도 적지 않게 보인다. 뉴진스 팝업이 아니라 ‘민희진 대표 팬미팅 아니야?’ 싶을 정도로 열렬한 호응이었다.

[정보/소식] [현장에서] "대퓨님 너무 예뻐요”… 민희진 대표 직접 등장하자 시부야가 '들썩' | 인스티즈

이곳 라인프렌즈 스퀘어 시부야의 첫 팝업은 지난 21일 일본에서 데뷔한 뉴진스가 채운다.

이날 민희진 대표는 무라카미 다카시가 디자인한 뉴진스 콜라보 티셔츠를 입고 현장에 깜짝 등장했다. 이번에 뉴진스 굿즈 협업을 함께한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도 자리했다.

두 사람은 팝업을 둘러보며 현지 언론과 인사를 나눴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자신이 만든 굿즈에 사인을 하는 등 애정어린 행보를 보이기도. 민 대표는 어떤 굿즈가 가장 맘에 드는지 묻는 현지 언론에 “다 예뻐서 어느 것 하나 고르기 어렵다”고 답했다.

[정보/소식] [현장에서] "대퓨님 너무 예뻐요”… 민희진 대표 직접 등장하자 시부야가 '들썩' | 인스티즈

IPX에 따르면 뉴진스 시부야 팝업 예약 마감은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정식 오픈은 오전 11시. 시부야 라인스퀘어 앞은 이미 사람들로 북적였다. 대체로 20대의 젊은층이었다.

[정보/소식] [현장에서] "대퓨님 너무 예뻐요”… 민희진 대표 직접 등장하자 시부야가 '들썩' | 인스티즈

팝업 소식이 들리자마자 전투적으로 예매에도 나서 성공했다. 그는 이날 뉴진스 팝업스토어에 오기 위해 새벽같이 아이치현에서 출발했다. 캐리어까지 들고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번엔 다니엘의 아크릴 스탠드와 뱃지를 샀다. 특히 뉴진스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스티커를 샀다. 루이 씨는 “같은 버니즈로써”라며 웃었다.

루이(25) 씨는 “일본에 살면서 굿즈샵은 여러번 가봤지만 이렇게 대대적인 공간은 처음”이라며 “특히 음향시설이 잘 갖춰진 곳에서 음악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멤버들의 얼굴도 꽉 찬 15분이라 정말 감동했다”고 전했다.

뉴진스의 일본 현지 인기에 대해서는 ‘엄청나다’고 입을 모았다. 최근 10~20대 사이에서도 인기가 굉장하다고. 오사 씨는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템포”라며 “사실 일본 현지 아티스트 중에서도도 도쿄돔은 아직인 케이스가 많은데 뉴진스는 데뷔부터 도쿄돔 팬미팅”이라고 말했다.

일본 데뷔는 아직 1주일이 채 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나미히 씨는 “SNS에서 접하고 한국 데뷔 때부터 좋아한 팬들이 많다. 제 경우 어텐션에서 정말 좋아하게 됐다”고 했다. 오사 씨는 “나미히가 5월 정도부터 ‘같이 뉴진스 라이브갈래?’라고 이야기해 뉴진스를 접했고, 바로 좋아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보/소식] [현장에서] "대퓨님 너무 예뻐요”… 민희진 대표 직접 등장하자 시부야가 '들썩' | 인스티즈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남성 버니즈’가 많았다. 요코하마에서 온 나오(30)씨, 치바에서 온 우치다 요시히데 씨(27), 도쿄에 사는 조제 씨(25)도 이날 팝업스토어에 함께했다. 우치다 씨는 자기소개를 부탁하는 기자의 말에 한국어로 또박또박 이름과 나이를 이야기할 정도로 한국 문호에 호의적이었다.

세 친구가 뉴진스를 함께 좋아하게 된 것은 지난해 뉴진스가 참여한 일본 섬머소닉에서다. 남성들에게 인기있는 굿즈는 티셔츠였다. 세 사람 역시 티셔츠와 레코드 등을 구입했다.

세 사람 역시 도쿄돔 팬미팅에 간다. 가장 기대되는 점에 대해 나오 씨는 “역시 직접 볼 수 있는 것, 만날 수만 있다면…”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익인1
이게 현실이지~~
3개월 전
익인2

3개월 전
익인3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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