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한씨는 2021년 7월 마포구 건물을 137억800만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오래 전 스타벅스 홍대갤러리점이 입점했던 건물로, 홍대입구역과 인접해있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대지면적 395.7m²(119.7평) 연면적 505m²(152.76평)다.
한씨는 건물에 채권최고액 120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한씨는 매입가의 70%인 100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씨는 같은 해 11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2022년 1월 재건축 허가를 받았으며 석달 만인 4월25일 착공에 돌입, 지난해 10월6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등기부등본상 한씨는 지난해 3월31일 6억원의 근저당권을 추가로 설정했다. 재건축비 조달을 위해 추가 대출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씨는 건물에 채권최고액 120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한씨는 매입가의 70%인 100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씨는 같은 해 11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2022년 1월 재건축 허가를 받았으며 석달 만인 4월25일 착공에 돌입, 지난해 10월6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등기부등본상 한씨는 지난해 3월31일 6억원의 근저당권을 추가로 설정했다. 재건축비 조달을 위해 추가 대출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