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강지영이 새로운 헤어스타로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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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내아이가 여네"라며 셀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기존의 긴 생머리를 짧게 잘라 숏단발로 변신한 모습이다. 레이스 탱크톱을 입고 머리를 부스스하게 연출한 그녀는 청순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와 엄청 많이 잘랐다! 잘생쁨!" "귀여워 깡지" "잘 어울려요" "미모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그룹 카라는 오는 7월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