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홍콩에서 열린 버버리 이벤트에 참석, 특유의 소년미를 과시했다.
백현은 25일 만다린오리엔탈호텔 내 MO 바에서 진행된 로킹 홀스 백 출시 기념 테이크오버 이벤트의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 테이크오버 이벤트는 MO 바에서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열린다.
이날 오프닝 파티에서 백현은 버버리의 앰버서더로 활동한 느낌을 살려 로킹 홀스 백을 트렌디하게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로킹 홀스 백은 버버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의 지휘 아래 선보이는 새로운 백 컬렉션으로, 백현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속 스타일리시한 버버리룩 연출로 현지언론 등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최근 데뷔 12년 만의 첫 단독 아시아 투어의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초고속으로 매진시키는 등 '티켓 강자'로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백현은 버버리와의 오랜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이날 이벤트에 참석했다.
한편 백현은 오는 29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2024 BAEKHYUN ASIA TOUR 'Lonsdaleite'(2024 백현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 무대에 오른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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