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은 6월 27일 뉴스엔에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연출 박상우) 출연 관련 "제안 받고 긍정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정략결혼 3년 차, 서로 대화 없이 살던 쇼윈도 부부에게 납치범의 협박전화가 걸려오며 시작되는 화끈 끈적한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 ‘지금 거신 전화는’(작가 건어물녀)이 원작이다.
배우 유연석, 채수빈이 극 중 쇼윈도 부부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장규리가 합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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