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CJ를 '데블스 플랜'을 하기 위해 나온 거랑 다름없는데, 그다음 1순위는 사실 '대탈출'이었다. 하게 될 거로 생각했는데, 잘 안됐다. 제가 보기엔 앞으로도 쉽지는 않아 보인다. 저는 일을 받는 입장이니까. 진행하려다가 안 되는 부분도 있어서. 그렇지만 모르는 일이다. '여고추리반' 처럼 새 시즌이 진행될 수도 있을 거 같다.
난 아직 희망 안놓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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