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감독들이 엠씨 느낌으로 이것저것 얘기 풍부해지게 던져주고 배우들 잘 기억안나는것도 다른 방향으로 열어주고ㅇㅇ..작가님과는 다르게 아무래도 현장에서의 모든건 감독이 하는거라서 블레코멘은 확실히 감독이 있어야 좋더라 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