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지금 보는중인데 난 왤케 여주가 답답하지ㅜ

먼가 여주 성격이 나랑 안 맞는듯 재미는 있긴한데ㅠ

[익인1]

그건 그래 맨날 울잖아 ㅋㅋㅋ

[글쓴이]

선재한테 계속 떽떽거리기만 하는것도 ㅠㅠㅠ 후 우선 끝까지 잘 봐볼게,,

[익인2]

근데 나라도 그럴 거 같음.. 최애 목숨이 달린 일이라

[글쓴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답답한,,,ㅠ

[익인2]

설정상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미래스포가 불가능한 내용이라ㅠ 나 원작도 봤는데 원작은 더 했던걸로 기억함.. 막 담 넘어서 남고 침입하고 중고거래로 딴 사람인척하고 공수치 쩔음

[익인3]

222 살고 싶게 만들어준 최애 살리려고 하는 거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익인4]

어떻게 그걸 떽떽이라고 할 수 있지,,,,?🥲

[글쓴이]

그냥 나는 그렇게 느껴,,,,,

[익인4]

ㅇㅇ서사 이해가 아직 덜 된듯,,,

[익인5]

난 팬아닌데 여주캐 조음 밝고 귀여움

[익인6]

덕질 안 해본 사람이나 누군가를 미친 듯이 좋아해 본 적 없는 사람은 이해 못할 수도 있다 생각함

[익인41]

22 이걸로도 설명이 된다
답답해도 솔이가 제일 답답 할 상황

[익인7]

나도 좀 보면서 아 그냥 좋아한다 하면 되는걸 왜 저렇게 답답하게 행동하냐 했는데 뒤에 솔이 입장에서도 점점 생각해보면 이해 가더라

[익인8]

진심 뒷부분 개답답해

[익인9]

ㄴㄷ 34 솔이가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아기 같은 캐릭터라 쪼매 답답했음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익인29]

222

[익인10]

나만 고구마없이 잘봤니??ㅋㅋㅋㅋ큐ㅠㅠ

[익인14]

나도 솔이 왜 답답하단건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

[익인32]

22 나도 그 상황이 이해 갔음 사랑하는 사람 살려야 하니까 자기 때문에 죽는 모습 몇번이나 보고ㅜㅜ

[익인36]

33

[익인11]

나도 갈수록 뭔가 짜증낫음ㅠㅋㅋㅋㅋ

[익인12]

남주 입장에서 몰입해서 봐서 그런거 아닐까 여주 입장에선 살리는게 당장 사랑하는거 보다 중요하니까 그래서 난 이해가긴했어 ㅋㅋ

[익인13]

아니면 여주 연기톤이 너랑 안맞는 걸 수도 있어

[익인15]

남주캐에 많이 몰입해서 그런걸수도..! 답답해 보이는 행동들이 여주가 남주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커서 그렇게 나오는거다 보니 난 이해되더라고,, 오히려 막 다가가는 것보다 여주 입장에선 멀어지려고 하는게 더 진솔한 감정처럼 느껴지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익인16]

나더... 그래서 난 하차해버렸다...

[익인17]

남주캐에 몰입해서 그럼

[익인18]

그치만 남주가 너무나 서윗그자체
하... 최고의남주 류선재

[익인19]

나도... 특히 막회엔 극강 오글거림까지 추가돼서 진짜 그동안 본 시간, 정때문에 끝까지 봄

[익인20]

답답하게 느끼는 이유가 극 내내 선재는 직진이고 솔이는 밀어내서 그런듯 근데 둘 서사 생각하면 솔이가 밀어내는게 이해 못할게 아니여서... 난 보면서 답답하기보단 좀 안쓰러웠음ㅠㅠ...

[익인39]

22

[익인21]

신기하다 난 보면거 답답한 느낌 0.0001도 못받음ㅋㅋㅋ 일캐다르구나

[익인22]

난 맨날 울었는뎈ㅋㅋㅋ큐ㅠㅠ

[익인23]

난 사실 솔이캐 김혜윤이라 그나마 살렸다고 본다..사랑스럽게
남주는 너무 유니콘인데 여주캐는 남주 살린다고 답답한 부분들 있긴해

[익인24]

난 솔이 캐릭터에 몰입되던데ㅠㅠ

[익인25]

나도 중후반에는 좀 하차각이었는데 의리로 봄

[익인26]

뒷부분이 더 ㄹㅈㄷ 답답

[익인27]

좀 답답하긴해.. 드라마적 허용이지

[익인28]

캐릭터가 좀 바보같긴 했음..ㅠ 공수치오는 장면이 다 여주로부터 시작된거라 특히 후반부

[익인30]

근데 여주는 남주가 본인좋아하는지도모르고 어떻게든 살려야하고 여주입장에선 너무나 당연한 행동.. 근데 제 3자인 모든걸 다 알고있는 시청자입장에선 답답하긴함. 근데 나라도 날 좋아할거란건 상상도못할듯

[익인31]

몇화까지 본거야? 초반에만 그러고 뒤에는 괜찮은데

[익인33]

나 11화까지 봤는데 매화마다 안우는 장면이 없어서 걍 하차함 보다 질렸음...

[익인34]

이런게 취향차이 근데 목소리톤이 갈수록 읭 한거는 사실. 34살때 목소리톤을 조금만 바꾸지 하는 생각을 들더라

[익인35]

솔직히 처음보자마자 껴안고 사랑한다 하고 이것저것 챙기면서 쫓아다녔다가 정작 남주가 좋아한다고 하니까 매몰차게 차는것 부터가 ㅠㅠ
여주본이 연기를 잘했어, 그래서 여주가 사랑스럽게 보여서 다행이 캐릭임

[익인37]

캐릭터가 좋은캐는 아니였어 좀 머리 꽃밭 느낌 나는 행동들을 해서 에..? 저기서..? 이런 경우도 꽤 있었고 좀 더 잘써주지 싶더라

[익인38]

근데 초반에 솔이가 하덩행동은
자기가 죽은줄?꿈인줄?알고 하던행동들 아닌갘ㅋㅋㅋ
난 솔이 전부 이해됐는디 ㅜ

[익인40]

난 맨날 버스에서 잠자서 못내리고 범죄 일어난 곳까지 가버리는거 진짜 답답했음

[익인42]

조금 답답한 캐릭터는 맞는데 여주가 너무 연기를 사랑스럽게 잘해서 빠져서 보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