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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정보/소식 'Leroy Sanchez - Don't Let Me Down' by WO.. 49 09.28 21:01890 27
라이즈 ? 오늘 앤톤 오빤데 완전 21 09.28 15:37141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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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오늘 꿈에 애들 나옴 6 12.13 11:39 73 0
사녹 혹시 오래걸려..? ㅠㅠ 5 12.13 11:36 228 0
마플 열심히 광야로 다 보내자 12.13 11:28 228 0
근데 막내즈 진짜 흥미로움 15 12.13 11:23 518 5
정보/소식 [공지] RIIZE "12/15 (금) MusicBank Global Fe.. 3 12.13 11:23 471 0
마플 진짜 인류애를 잃는다 9 12.13 11:19 8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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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톤 이거 진짜 ㄹㅇ이다 걍 사찰임 6 12.13 10:59 2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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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 성찬영.. 이 엣팁 인팁들을 봤나 12 12.13 09:51 4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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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팬미팅 가고싶가.. 4 12.13 09:26 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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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이가 일본 브이로그에서 비싸서 못산 니트 13 12.13 08:44 5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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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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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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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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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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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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