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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지금 뭔가 폭풍전야같다⋯ 14 09.28 19:16478 0
투바투그러게 우리 노래 중에 축가 할만한게 뭐가있지 8 15:51283 0
투바투 엠카 사전투표 열렸어 6 09.28 09:4844 0
투바투선예매 막콘 1층 좌석 잡기 힘들까? 6 09.28 23:49202 0
투바투 홍대 근처인 뿔들아 범규 응원카페 열렸는데 함 들렸다가 5 09.28 14:18158 0
 
우울해서 도넛샀어 3 09.25 18:07 106 0
오늘도 미당첨 아티스트 09.25 17:52 23 0
미당첨 스트레스 받아서 4 09.25 17:35 88 0
사녹 예비 완전 뒷번호 붙었는데 입장… 가능성 있을까…? 10 09.25 17:22 263 0
진심 한번을 못가네..... 4 09.25 17:17 79 0
또 미당첨...... 6 09.25 17:08 192 0
콜라맛이라했는데 당첨이다 3 09.25 17:02 147 0
엠카 당첨이다ㅠㅠㅠㅠ 13 09.25 17:01 204 0
지금 대관들 상태 보니깐 체조 잡은 거 높게 쳐주고 싶음 13 09.25 16:14 409 0
00맛이랑 00랑 제발 중복 정답 처리해주길 22 09.25 16:05 1058 0
와 엠카 로딩 길다 10 09.25 16:02 332 0
마플 근데 일본 앙콘 대체 왜 하는걸까 4 09.25 15:49 158 0
따흑 멜뮤로 세계관이랑 다음 앨범 스포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13 09.25 15:25 98 0
근데 저러니까 쿄세라콘 가고싶어짐 2 09.25 13:24 113 0
서울 앙콘이 먼저인 이유가 있겠지 11 09.25 13:20 192 0
연말 대관 빡세서 앙콘투어 아님에 만족한다 일단... 4 09.25 13:18 114 0
공홈에 more to come 사라졌다 6 09.25 13:10 143 0
마플 일본 앙콘을 하려고 멜뮤를 안 나간다고...? 12 09.25 13:05 237 0
일본 앙콘 쿄세라돔이다 3 09.25 13:02 140 0
인기가요 캐시삭제 새로고침 하는 방법 1 09.25 11:41 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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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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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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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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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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