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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10월에도 평큥할 쿠들 모여랏!💖 60 0:00334 2
백현쿠들 점 . 하나만 찍고가바!! 43 09.30 19:57583 0
백현 백현이가 엘르에서 그린 몽룡이 이거바바…🥹 28 09.30 10:461026 0
백현/정보/소식 에리가 추천한 맛집투어 in 대구💖 21 09.30 20:47289 0
백현/정보/소식 랑데뷰 레코딩 비하인드💖 20 09.30 19:00188 3
 
넘어간 쿠야들은 없나보네 6 08.22 23:28 59 0
내트친과 다를바X 1 08.22 23:24 38 0
자담치킨 광고 주세여 1 08.22 23:21 13 0
나 앞에만 보고 진짠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8.22 23:17 37 0
오반가 미친거아니갘ㅋㅋㅋㅋㅋㅋㅋㅋ 1 08.22 23:17 25 0
오반가 붙인 게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1 08.22 23:16 17 0
탐라에 짜파게티 사진 없는 사람들 1 08.22 23:14 28 0
다신 생각하고싶지않댘ㅋㅋㅋㅋㅋㅋㅋㅋ 1 08.22 23:13 32 0
몸이 미끄러우다~ 2 08.22 23:12 31 0
아무리 큥이라도 1 08.22 23:11 31 0
말 겁나 많아ㅋㅋㅋㅋㅋㅋㅋ 2 08.22 23:11 39 0
´ㅅ' : 머해 ...? 나 버블 보냈어!! 2 08.22 23:10 67 0
다들 백현이한테 검사받는 중..: 1 08.22 23:07 25 0
탐라에 음식 사진 가득이야 1 08.22 23:05 20 0
우리 먹짱강아지 우뜨케 1 08.22 23:04 16 0
백현이 아무래도 해외에 있다보니 한식이 땡기는듯 1 08.22 23:02 22 0
거대한 짜파게티 바이럴이야... 4 08.22 22:58 38 0
아 백현이 나름 생각한것같아서 넘 웃김ㅋㅋ 3 08.22 22:56 62 0
아 근데 김치 미쳤다 2 08.22 22:55 22 0
백현아 숨숴 2 08.22 22:55 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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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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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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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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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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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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