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도쿄돔에 깜짝 등장해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일본 도쿄돔에서 뉴진스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이날 약 45,600명 관객이 참석해 뉴진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본격적인 공연 전 민희진 대표는 취재진석에 등장해 “뉴진스 잘 부탁한다”며 인사를 나눴다.
또한 “어제는 많이 떨렸는데 오늘은 조금의 여유가 있다”며 “오늘 공연은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취재진에게 “공연 재미있을 거다. 즐기다 가시라”며 당부의 말도 빼먹지 않았다.
뉴진스는 도쿄돔 팬 미팅에서 일본 데뷔 싱글 더블 타이틀 곡 ‘슈퍼내추럴’, ‘하우 스위트’를 비롯해 총 20곡이 넘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