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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또 늦어서 미안해🥺🥺 컨페티 나눔 받을 하루들 오세요 오세요!!!!! 256 09.28 14:446736 7
데이식스쿵빡 해피 인기가요 첫 1위 85 16:371838 18
데이식스쿵빡 음악중심 트리플크라운 달성🍀 66 09.28 16:321397 4
데이식스애들 말버릇 뭐가 있지? 37 09.28 20:481269 0
데이식스지금 하는게 가을야구인거야? 39 09.28 19:341349 1
 
아 헐 방금 4층 많았는데 2 08.29 20:12 389 0
맨날 슈스됐다 슈스됐다 2017년부터 그랬는데 1 08.29 20:12 98 0
중 ㄹㅇ 다 나감? 1 08.29 20:12 203 0
예사 취켓팅은 시간 따로 없지?? 4 08.29 20:12 141 0
지금 예매하기 누르면 대기 3만명임... 08.29 20:12 76 0
그니까 벚꽃이랑 팬미보단 서버 자체는 그럭저럭 안 터지고 괜찮은데 4 08.29 20:11 140 0
첫콘 414구역 남음 5 08.29 20:11 268 0
포도알 어디갔니 08.29 20:11 49 0
첫 아직 있는데 맨끝열들.. 8 08.29 20:11 229 0
첫콘 3층 두자리 잡았다ㅜㅜㅜ 12 08.29 20:11 228 0
나 지금 1500번대인데 중콘 4층 자리 있어??? 2 08.29 20:11 133 0
와 근데 2일잡은 사람있으려나 08.29 20:11 34 0
진짜 넘 화난다.. 로그인 계속 풀렸어 2 08.29 20:11 28 0
아니 폰 하나 안 보는 사이에 2000번 정도 줄었네 5 08.29 20:11 67 0
4기인거 진짜 감사하다..... 5 08.29 20:11 110 1
저번처럼 우르르 풀리는 거 노려봐 4 08.29 20:11 1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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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콘 다 나간거야?? 포도알안보이는데?.. 2 08.29 20:10 173 0
취켓팅하는 하루 손! 08.29 20:10 55 0
마데 4기도 무서웠는데 5기는 더 무섭다 2 08.29 20:10 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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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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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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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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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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