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나만 그래? 최애가 너무 남자로 느껴질 때마다 너무 힘들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진짜 마음이 안좋아서 그냥 모든 걸 관두고싶어져...

[익인1]

마음이안좋아진다고? 음 닿을수없는거리에 슬퍼져서?

[글쓴이]

응 맞아... 내가 최애를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

[익인2]

알지 그 마음이 진짜 너무 커지는 순간이 있음 근데 내가 뭐 어떻게 할수있는게 없어서 뭔가 망연자실모드임

[익인2]

쌍방사랑 아니고 걍 지독한 짝사랑인데 이걸 죽을때까지 전하지조차 못하는게 ㅋㅋㅋㅋㅋ

[글쓴이]

너=나... 내맘을 정ㅍ확하게 표현했어 딱 이거야 진짜 힘들다...

[익인3]

엇.. ... 난 그래서 실제로 가능성은 없지만 혹시라도 우연히 만나면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 할 수 있도록 내 일 더 열심히해야지..!하고있우..!

[글쓴이]

헉 건강한 사람이다... 나도 이런 태도로 살고싶음ㅋㅋㅋㅋㅜㅜㅜㅜ

[익인3]

조금이라도 날 알려야지..! 날 어떻게 하면 알릴 수 있을까 흠 하고 유투브나 인스타도 덕질(다른 사람들이 볼만한게 뭘까)용으로 파서 뭔가 해보려고 준비중(ㅋㅋㅋ)
사실 생각해보면 진짜로 날 알게될 일 없을 텐데도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혀볼까시라~~하고있음! 쓰니도 그렇게 생각해보는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