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수영 기자) 가수 태호가 일본 현지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에이치 에이 엠(HAM) 측에 따르면 태호는 오는 7월 6일부터 7월 15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오가며 ‘2024 TAEHO LIVE IN JAPAN [FOR YOUR BRILLIANT DAY](2024 태호 라이브 인 재팬 [포 유어 브릴리언트])’를 개최한다.
이번 일본 공연은 지난달 28일 세 번째 싱글 ‘너의 찬란한 내일을 위해’ 발매를 기념해 개최되는 콘서트로, 태호가 새 앨범으로 현지 팬들에게 인사드리는 자리인 만큼 신선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무대로 풍성한 공연을 완성할 예정이다.
그룹 임팩트 당시 불렀던 곡들을 비롯해 신곡 ‘너의 찬란한 내일을 위해’ 및 ‘꼬마’ 등 다양한 솔로곡 무대가 마련되며, ‘rainy blue(레이니 블루)’, ‘꽃다발 대신 멜로디로’ 등 일본 인기 커버 곡들 무대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태호는 완성도 높은 무대는 물론, 센스 있는 입담과 상냥하고 다정한 매력으로 현지 팬들과 보다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태호는 지난 2016년 1월 그룹 임팩트 멤버로 데뷔해 2021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37호 가수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록 사운드의 응원가 신곡 ‘너의 찬란한 내일을 위해’를 발매했으며, 국내 콘서트,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24 TAEHO LIVE IN JAPAN [FOR YOUR BRILLIANT DAY]’는 오는 7월 6~7일 14:00, 18:00 FC LIVE TOKYO에서, 7월 14일 16:30, 15일 14:30, 18:30 FC LIVE OSAKA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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