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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카라 김성희와 친척지간인 김규결이 7월 프리 데뷔 음원 ’나는 소년‘을 발매했다.
이번 데뷔곡은 YONG JO-A의 날개를 흔드는 소녀를 샘플링한 곡으로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진 김규결이 제목의 뜻처럼 어려움과 고난을 뚫고 날아오르는 자신이 되겠다는 메세지가 담겨있다.
한편, 가수 김규결은 카라의 前 멤버 김성희와 친척 지간으로 27일, 김규결의 소속사 측은 김규결과 김성희는 8촌 친척 지간이라고 전했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성희가 데뷔를 축하해 주었냐는 질문에 김규결은 “유치원 때 결혼식장에서 한 번 보고 그 뒤로 왕래는 없다”고 답했다.
김성희는 2007년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데뷔해 2008년 부모님의 반대와 학업을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이후 종교적 병역거부 논란에 휩싸인 양원준과 혼인 후 연예계에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