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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8)응원봉 안들고 가면 좀 그런가? 25 11:22855 0
 
태래가 생일날에 생일 소원이 "우리집안어르신들의건강” 이라고 했던거 생각나서 1 07.24 20:28 92 0
어머님 현이 한국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3 07.24 20:28 49 0
와중이 건욱이는 감정에 그라데이션이 없다는게 왤케 웃기지 ㅠㅠㅋㅋ 4 07.24 20:28 150 0
리키 어머님 진짜 웃수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07.24 20:27 279 0
할아버지 생신날 초 대신 부는 늦둥이막냉이 태래 🥹 2 07.24 20:26 120 0
매튜 어머님 현아~하실때부터 바로 오열😭 5 07.24 20:25 105 0
아 어떡해 나 별방때도 울엇단말야… 눈물 참으면서 사랑했지만 부르던 우리 태래 .. 2 07.24 20:24 72 0
하오어머니 하오한테 귀염둥이라고 하시나봐ㅠㅠ 11 07.24 20:24 177 0
건욱이 엉아한테도 너무 고맙네 5 07.24 20:22 138 0
김규빈 귀요미 3 07.24 20:22 69 0
엥 나 제베원이였나? 내가 아들이엿나 1 07.24 20:22 83 0
울다가 규빈이가 휴지 패스하는거보고 웃음 2 07.24 20:21 145 0
거누기가 부모님 편지에 영원히 울어 4 07.24 20:19 93 0
귀여운 우리 늦둥이 막냉이 태래 ❤️💕 2 07.24 20:18 79 0
애들 독방 아니었어..? 6 07.24 20:17 507 0
거뉴기 아기물떡이야ㅠㅠㅠㅠㅠ🍡 3 07.24 20:16 79 0
박잉잉.... 1 07.24 20:16 71 0
어떡해.. 태래 할아버지 얘기하는데 사랑했지만 불렀을때 생각나서 1 07.24 20:16 88 0
영상 눈물남🥺 9 07.24 20:06 183 0
정보/소식 1주년 Secret Stage : 몰래 온 손님의 메시지 1 07.24 20:02 17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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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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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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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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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