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이런 컨셉을 쭉 끌고가기가 참 애매하다고 느껴짐
피어리스-안티-언포기븐까지는 그래도 3부작인가 싶었는데 이지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진 않고...
독기라는게 어쨌든 세상이 나한테 시련을 줘도 난 이겨낸다 라는건데 대형기획사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세상의 시기질투공격이라는게 사실 대중입장에선 딱히 느껴지지 않음 근데 그런것들을 언급한다는 점에서 쉐도우복싱하는 느낌이 없잖아잇으니까...
오히려 그동안의 활동보다 지금 실력 업그레이드해서 나온다면 앞의 그런 독기컨셉이 가장 적절할수도 잇겟다 싶음
멤버 개개인은 호감이라 여러모로 이런 상황에서 다시 반등했으면 좋겠는데 어케될지 궁금하긴 하다